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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직

청년 임화를 비롯해 한국문학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기술한 역작<네거리의 예술가들>

한국문학사를 인물 중심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한 <네거리의 예술가들>은 기존 문학비평서와 달리 코뮤니스트 작가 임화를 객관적 시각에서 다룸으로써 한국문학사의 지평을 크게 넓혀준 저작물이다. 저자는 역사학자 김용직의 <임화문학연구>를 인용해 임화가 기존 문단의 인식과 달리 친일활동을 하지 않았음을 밝히고 있다.

ⓒ김상천(사실과 가치)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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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일투사들이 이념의 굴레에 갇혀 망각되거나 왜곡돼 제대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점이 적지 않아 근현대 인물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 내고 이를 공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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