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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算來由命不由人

상반된 주장

<명심보감>에 "산래유명불유인(算來由命不由人, 부귀는 운명에 말미암고 사람에 말미암지 않는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도가의 경전에는 상반된 "아명재아불유천(我命在我不由天, 나의 명은 나에게 있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나온다. 운명은 해석하고 활용하기 나름이다.

ⓒ이명수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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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 21』 3,000만 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어둠 속으로 흐르는 강』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를 통해 희곡작가로도 데뷔하였다. 30년이 넘도록 출판사, 신문사, 잡지사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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