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고창

Ektar100 / 45mm / F8 / 60분의 1초

전망대에서 내려와 주차장으로 가는 길 고개를 다시 돌려보니 사광으로 들어오는 빛이 청보리에 닿는 각도에 따라 다른 색채를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담은 사진. 필름 한 롤을 끼우면 총 10컷이 나온다. 한 컷 한 컷을 신중하게 담을 수밖에 없다. 10컷을 찍었고, 7컷을 건졌다. 괜찮은 확률이다.

ⓒ안사을2017.05.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인 '고산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주력기로 사용하며 학생들과의 소통 이야기 및 소소한 여행기를 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