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세연정

계담에 있는 '흑약암'은 커다란 황소를 닮았다. '흑약제연'이란 효사에서 따온 말로 '뛸 듯하면서도 아직 뛰지 않고 못에 있다"는 뜻이다. 임영기 목사가 가리키는 나무 그루터기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심었다가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잘라버린 벚나무 밑둥이다

ⓒ오문수2016.10.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