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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경찰의 백남기 농민 시신탈취를 막기 위해 전주 장종혁 농민 (가톨릭농민회 전주교구 부회장), 상주 박희준 유기농 농민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본 기자인 단양군 농민이 백남기 농성장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유문철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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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는 단양한결농원 농민이자 한결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농사와 아이 키우기를 늘 한결같이 하고 있어요. 시골 작은학교와 시골마을 살리기, 생명농업, 생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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