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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구 (donkey9)

베트남 전쟁을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걸작 영화 <플래툰(Platoon)>에서 일라이어스(오른쪽, 윌렘 데포)와 반즈(톰 베린저)는 선과 악의 화신으로 연기한다.

ⓒ영화 <플래툰>20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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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a Vita! 인생은 아름답다며, 글쓰기로 먹고 살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이웃입니다.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한경비즈니스, 이코노미조선 등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2019년 '아산문학' 공모전에서 '그는 제바닷타였을까'라는 단편소설로 대상을 받고, 전업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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