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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곤 (grandl)

유학중인 아들과 딸(사진 좌측)을 만나러 영국에 간 신영용 사장 부부, 예배후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생곤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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