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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곤 (grandl)

주호연 사장이 직접 고기를 손질하고 있다. 고기 색깔만 보아도 '좋은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구별을 할 수 있다는 주호연 사장.

ⓒ이생곤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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