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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캐나다에서 할머니께 보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세워진 소녀상에서 피켓을 들고 선 캐서린 킴(Katherine Kim)씨. 캐나다 토론토에는 지난 2015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미시간에 이어 세번째로 소녀상이 세워졌다. 킴씨는 오마이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한맺힌 마음을 가슴에 묻고 절규하며 사시는 할머니의 마음을 어느 누가 감히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참담한 긴시간들을 보내고, 앞으로도 보낼많은 날들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Katherine Kim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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