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 붉은 지붕의 낮은 건물이 밀집된 곳이 존커 스트리트다. 앞으로 믈라카강이 보이는데, 남쪽 '유럽'과 북쪽 '중국'을 가르는 경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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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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