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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라카

폐허가 된 세인트폴 교회

포르투갈이 세운 성당으로, 네덜란드 지배 시기에는 무덤으로 사용되었다. 지금도 주변 곳곳에는 당시의 무덤과 묘비가 세워져 있다.

ⓒ서부원201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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