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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등 메르스 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비군 훈련장에도 메르스 관련 지침이 내려졌다. 국방부는 최근 중동지역을 여행했거나 스스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예비군 부대나 병무청에 연락해 별도의 절차 없이 훈련을 연기할 수 있게 했다. 훈련 전날인 3일 일부 예비군 동대에선 "메르스 의심 환자일 경우 전화로 연락주고 (훈련을) 연기하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예비군 대원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소중한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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