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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암국민학교

왕암국민학교 20회의 '38년만의 소풍"단체사진

병아리같이 유년을 함께했던 친구들이 "38년만의 소풍"을 큰 감동속에서 마칠 수 있었으며 그 일을 만10년간의 재활로 당당히 함께할 수 있었다.

ⓒ서치식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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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2급 장애를 가진 전주시 공무원으로 하프마라톤 완주를 재활의 목표로 만18년째 가열찬 재활 중. 이번 휠체어 사이클 국토종단애 이어 장애를 얻고 '무섭고 외로워'오마이뉴스에 연재하는 "휠체어에서 마라톤까지"시즌Ⅱ로 필자의 마라톤을 마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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