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의 기도
3월25일, 진도 팽목항은 여전히 춥고 어두웠다. 팽목항 법당은 지난 3월16일 다시 문을 열고 4월16일까지 매일 두 차례, 오후 2시와 6시에 기도를 이어가고있다. 비구니 법전 스님이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있다.
ⓒ신용훈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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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