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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지키는 행정민원 7번창구에서 바라본 행정민원창구

필자가 공직생활의 사표로 삼으려는 김민정씨와 민원인으로 찾았을 때 상큼한 미소와 친절로 큰 위안을 주었던 한미희(28, 전주시 효자동)씨 등 세심한 배려와 성원으로 도와준 직원들의 업무 모습

ⓒ서치식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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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2급 장애를 가진 전주시 공무원으로 하프마라톤 완주를 재활의 목표로 만18년째 가열찬 재활 중. 이번 휠체어 사이클 국토종단애 이어 장애를 얻고 '무섭고 외로워'오마이뉴스에 연재하는 "휠체어에서 마라톤까지"시즌Ⅱ로 필자의 마라톤을 마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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