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신촌 일대를 주름잡던 독수리다방. 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 카페에 밀려 2005년 폐업했다가 2013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할머니가 운영하던 독수리다방을 물려받아 다시 문을 연 손영득 사장. 독수리다방 단골이었던 고 최동원 선수 사진이 손 사장 할머니 사진과 함께 걸려 있다.
ⓒ권우성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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