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동물복지

산란계 한 마리에게 평생 주어지는 생활공간은 A4 용지 한 장보다도 작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엘리베이터 크기의 공간에 7-8명이 평생 갇혀 사는 것과 같다고 한다. 동물의 복지를 무시하는 공장식 축산이 구제역·AI를 비롯한 전염병의 원인이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전염병 해결의 근본대책은 법을 개정해서라도 사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JTBC & Jcube Interactive2014.02.1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