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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대자보를 게시한 박아무개학생은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청소년의 정치참여권,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외쳤다.

ⓒ청소년 안녕들하십니까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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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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