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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내 북한 식당 여성들의 공연모습

연중 휴일 없이 매일 저녁마다 식사가 끝날 무렵, 한복을 입은 북한 여성들의 공연이 30~40분가량 펼쳐진다. 이들 여성들은 3년간 현지 북한 식당에서 일한 후 북한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정연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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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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