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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친선경기

시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재일동포야구단 멤버들은 한국의 독립영화인들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그 경기에서 다시 7이닝을 완투한 양시철은 '한국에서 저의 일곱 번째 완투승입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인디스토리20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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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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