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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이복희 할머니가 젊은 시절 호떡 장사를 하며 어렵게 살던 이야기를 하며 도움을 준 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요청하고 있다.

ⓒ최병렬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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