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동의요양원에서 일하던 간병요양보호사 33명이 지난해 11월 말 해고된 뒤 40일 넘게 투쟁하고 있는 속에, 16일 낮 12시 병원 앞에서는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보건의료산업노조 울산경남본부가 주최한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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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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