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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조

샤말 타파는 지폰에서 일한 지 7년이 됐다. 그는 이곳에서 이주노동 담당부서를 만들었다. 지폰 로고가 잘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 그는 "제가 눈이 작아서"라고 한국식 겸손을 부렸다. 긴 세월 치열하게 운동을 해 와서 강하고 거친 사람일 줄 알았지만 부드럽고 밝은 성격이라 그와 대화를 나누는 게 즐거웠다.

ⓒ김성민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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