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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부평지부 조합원들이 작년 7월 28일 부평미군기지 출입구에서 집회를 개최, 주한미군 교역처가 최근 수송 직원들에게 통지한 해고 예고는 부당하다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 모두는 결국 해고가 됐다. 주한미군 8군 법정에서 2명의 해고는 부당하다고 판결됐지만, 주한미군은 이들 모두를 해고했다.<부평신문 자료사진>

ⓒ한만송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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