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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하누크의 사진을 안고 슬퍼하는 여인

경찰집계 약 10만여명이 프놈펜 시내 도로가에 모여 뜨거운 태양 아래서 왕의 운구행렬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

ⓒ박정연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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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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