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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피에타>

<피에타>의 후반 구조는 강도가 채무자를 향해 지은 죄를 속죄하는 속죄에 주안점이 맞춰져 있다. 어머니를 통해 악행을 멈추는 ‘구원’은 받았을지언정 그간 채무자를 불구로 만들어버린 죗값을 치루지 못한 강도에게는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 그것이 ‘속죄’다.

ⓒNEW20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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