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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차내식

햇빛과 파리를 피해 차 안에서 하는 식사를 우린 '차내식'이라 이름 붙였는데 마땅한 쉼터가 없는 사막에선 점심을 거의 차내식으로 해결해야 했다. 강렬한 태양은 손잡이에 줄을 걸은 후 옷을 걸어 만든 커튼으로 막는다.

ⓒ오창학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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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화에 능하고 길떠남에 두려움이 없는 생활인. 자동차 지구 여행의 꿈을 안고 산다. 2006년 자신의 사륜구동으로 중국구간 14000Km를 답사한 바 있다. 저서 <네 바퀴로 가는 실크로드>(랜덤하우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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