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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70)

올3월에 충북교육청에서 일제고사 성과를 기념한다며 세운 기념탑입니다. 정작 현장의 교사들은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는 한숨만 쌓이게 하는 탑입니다.

ⓒ전교조 충북지부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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