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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honey701)

2만7500km 걸은 남상범 선생

11바퀴를 끝내고 기자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상범 선생이 자신이 걸어온 길을 표시한 지도를 펼쳐 보이고 있다

ⓒ김성한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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