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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

지난 21일 열린 '북아현동 강제철거 중단'을 위한 제7차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생존권 보장, 북아현 생존대책위' '더 이상 쫒아내지 마라, 더 이상 죽이지 마라'고 적은 피켓을 들고 있다.

ⓒ전민성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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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동네의 성미산이 벌목되는 것을 목격하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이주노동자방송국 설립에 참여한 후 3년간 이주노동자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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