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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비

비옷과 비닐랩으로 밤새 폭설 견딘 일본대사관앞 '평화비'

1일 오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앞에 세워진 '평화비'에 시민들이 덮어준 담요와 털모자 등이 밤새 내린 폭설에 젖을까봐 비옷이 입혀져 있고 털모자에는 비닐랩이 씌워져 있다.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위안부로 끌려간 할머니들이 어릴 적 모습을 한 '평화비'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수요시위 1천회를 맞아 세워졌다.

ⓒ권우성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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