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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비

1일 낮 서울 중화동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007번째 수요시위'에 참석한 충남 보령 대천여고, 인천 부개여고 등 고등학생 수십명이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평화비' 주위에 둘러 서 있다.

ⓒ권우성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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