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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업체에서 알바 합니다. 형이나 저나, 별의 별 것 다 해봤습니다. 제일 힘든 건, 터널 청소였습니다. 걸레를 높이 쳐든 채 2km를 가야 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입니다. 돈벌이는 조금 된다지만, 힘들어서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단란주점 서비스 일 합니다. 평일에는 11시 혹은 새벽 1시까지 하고, 주말에는 밤샘 합니다.

ⓒ이광수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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