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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거리미사

제36차 천주교 '월요 시국기도회'의 한 장면

8월 8일(월) 저녁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여의도 '거리미사'를 지내며 '생명과 평화와 인권'을 갈구하는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나는 본당공동체 안에서 겪는 어떤 외로움과 슬픔 때문에 여의도 '거리미사'에 더욱 열심히 참례하는지도 모른다. '슬픔은 힘이고 희망'임을 믿기에...

ⓒ전재우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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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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