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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암

3월 9일 열린 새얼아침대화 300회 기념식에서 지용택 이사장이 죽산 조봉암 선생의 장녀인 조호정씨를 비롯한 죽산 추모사업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때 힘들게 죽산 선생님의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부평신문 자료사진>

ⓒ한만송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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