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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비오는데 고생 많으세요!" 취재진에 악수청하는 박보영

모델 배정남 이후에 도착한 박보영은, 한 취재진을 향해 악수를 청했다. 홍보대사 '피판레이디'로서 팬과 취재진을 챙기는 듯한 인상을 줬다.

ⓒ조재환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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