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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종합병원의 외래 영수증

이것은 한 백혈병 환자가 보내준 상위 종합병원 영수증 중 일부다. 영수증에는 4개월 간의 병원 치료비용들이 모두 표시되어 있었다. 사진에 표시한 비급여 항목이 바로 이번 시책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최대 두 배로 오르게 될 약제비 항목. 본 기사의 인터뷰이인 이씨의 경우 백혈병 이외의 합병증 약값이 5만 원이었지만, 합병증이 많은 다른 환자의 경우 두 배 인상안으로 지게 될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욱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인혜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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