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집행관들은 21일 오전 11시 20분께 GM대우 부평공장 정문 아치 위 현수막을 제거하기 위한 방해금지가처분 집행을 단행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1개 중대를 투입하고 에어매트리스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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