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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숙

안내간판이 이렇게 커서야...

서 이사장은 우리나라 관광지의 간판이 관광지를 가릴 정도로 크다고 쓴소리를 했다. 신두사구도 한눈에 사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간판이 세워져 있어 답답한 느낌을 준다.

ⓒ이은화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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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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