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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수 (ivys)

반기문 생가 마을에 문을 연 반기문평화랜드. 인근 부지에 대단위 반기문테마 공원 조성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현직인물에 대한 우상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음성군청 제공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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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바람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찾아 넓은 바다와 고요한 평온을 이룹니다. 사람도 그리하면 평화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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