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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ija)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의 멋스러움과 왜가리며 텃새가 찾아오는 이길. 주말이면 누구나 여유 있게 찾아가 자연과 하나가 되는 넉넉한 길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희망연대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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