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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ija)

논길과 마을을 이어주는 다리의 난간들이 많이 낡았다. 익산시는 농기계가 다니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커서 철재난간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시민들은 자연적인 멋을 살려 안전하면서 정겨움을 담아내는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고 엇갈린 주장이다. 앞으로 용역설계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모형숙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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