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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

자규루

단종임금이 이곳에서 자규사를 지은 후 누각 이름이 자규루로 바뀌었다고 한다. 단종은 이곳에서 날마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고 전한다.

ⓒ하주성200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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