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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creektown)

'두레방' 유영님 원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문여사

두레방 앞마당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유영님 원장. 그녀는 초기 문여사가 함께 일을 했던 유복님씨의 언니다.

ⓒ박은영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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