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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creektown)

의정부 캠프 스탠리 앞에 자리잡은 '두레방'의 전경

예전에 성병진료소였던 자리에 현재 '두레방' 사무실이 자리잡고 있다. 아픔을 안고 모여 들었던 기지촌의 한국 여성들은 모두 떠나고 분단된 우리 나라의 현실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나라간의 묵인된 희생자들인 필리핀 여성들이 '두레방'사무실로 모여들고 있다.

ⓒ박은영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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