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아기

전철에서 노는 아기. 좋은 이웃이 있으면 아기도 즐겁게 놀고 썩 달갑잖은 이웃이 옆에 앉으면 모두 고달픕니다. 서울 마실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오며 마지막역이 가까울 무렵에는 빈자리가 아주 많아서 아기도 숨통을 트고 둘레 사람들도 좀더 느긋하게 아기하고 놀아 주시곤 합니다.

ⓒ최종규2009.09.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