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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지난 주말에 아이와 애 엄마와 춘천마실을 했습니다. 세 식구가 함께 모여 놀고 어울리고 사진도 찍으며 지내는 나날이 얼마나 고맙고 기쁜지 새삼 느껴 봅니다.

ⓒ최종규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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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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