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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ogue21)

공사로 누더기가 된 장항읍 시가지

읍배 전지역은 물론 외곽까지 사람의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각종 공사로 도로가 파헤쳐져 있지만 안전을 위한 시설은 거의 전무하다.

ⓒ임흥재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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