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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이시행 총학생회장은 "113억이라는 교비를 횡령한 주명건 전 이사장이 다시 돌아오려고 하고 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주명건 전 이사장측을 배제한 정이사를 속히 선임하여 이사회 공백상태가 빨리 해소하고 학교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는 결의 발언을 하였다.

ⓒ임순혜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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