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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일본 도쿄에 머물고 있는 탤런트 장자연씨의 기획사 대표 김아무개씨가 17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100% (유모씨의 ) 자작극"이라며 "조만간 귀국해 수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iMBC 화면 갈무리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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